허브 라벤더 블루베리

Blueberry

블루베리

블루베리

약용으로 중요한 라벤다는 2종류로 Lavandula angustifoila와 Lavandula latifolia가 있다.
두 종류 다 정유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지만 성분은 서로 다르다. Lavandula angustifoila는 근사한 향기가 채취되여, 아로마테라피, 고급향수에 사용된다.
Lavandula latifolia는 자극성이 있는 장뇌를 닮은 스파이크 라벤다 오일이 채취되여, 주로 세제, 방충제, 화생에 바르는 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Lavandula latifolia는 스페인에서 생상용으로 재배되지만 관상용으로 심는 일은 드물다. L.x intermedia(L.angustifila와 L.latifolia의 교배종)등의 교배종은 향수업계에서도 환영하지만 , 약용으로는 권장되지 않는다. L.stoechas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 살균제, 화장용으로 폭넓게 사용되었다. 요즘에도 심신안정, 불면증, 항염작용 등의 특징이 있어 허브티, 허브오일 , 허브베개, 허브워터 등에 많이 이용된다.

하이부시 블루베리

(Highbush blueberry)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보통 1.0~2.0m 정도로 자라며 내한성이 강한 계통으로서 열매가 크고 품질이 좋아 생과 및 가공용으로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류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꽃이 개화하려면 7.2℃ 이하의 저온으로 일정시간이 필요, 이러한 저온요구 시간과 내한성의 강약, 수고 등에 따라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남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관목형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세 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Northern Hibush Blueberry

보통 하이부시 블루베리라고 하면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일컫는데, 이는 큰 열매와 뛰어난 맛을 지닌 대부분의 블루베리 품종이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그룹에 속하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생과로서의 이용률 또한 제일 높다.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꽃눈의 휴면타파를 위해 7.2℃ 이하의 온도로 700~1,000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사계절의 구분이 뚜렷하고 일일평균 7.2℃ 이하의 날짜수가 100일 이상(제주 일부 지역 제외)인 국내의 기후조건과 일치한다. 또한 북부하이부시블루베리는 내한성이 강하여 영하 25도에서도 동해 피해가 없어 기후적인 면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 재배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류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품종

버클리(Berkeley), 블루크롭(Bluecrop), 코빌(Coville), 다로(Darrow), 듀크(Duke), 져지(Jersey), 선라이즈(Sunrise), 시에라(Sierra), 토로(Toro) 등

남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Southern Hibush Blueberry
남부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겨울철 기후가 온난한 지역에서도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재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와 상록성(아열대성) 자생종을 교배하여 육종된 블루베리 종류로서, 개화를 위한 동절기 저온구시간(7.2℃ 이하)이 약300~500시간으로 북부하이부시블루베리보다 적은 것이 특징이다.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에 비하여 내한성이 약하여, 온난한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수종으로, 국내에서는 제주지역이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대표적인 품종
샵블루(Sharpblue), 조지아젬(Georgiagem), 레빌레(Reveille), 오닐(O’neal) 등
관목형
하이부시
블루베리
Half hibush Blueberry

보통 하이부시 블루베리라고 하면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일컫는데, 이는 큰 열매와 뛰어난 맛을 지닌 대부분의 블루베리 품종이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그룹에 속하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생과로서의 이용률 또한 제일 높다.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꽃눈의 휴면타파를 위해 7.2℃ 이하의 온도로 700~1,000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사계절의 구분이 뚜렷하고 일일평균 7.2℃ 이하의 날짜수가 100일 이상(제주 일부 지역 제외)인 국내의 기후조건과 일치한다. 또한 북부하이부시블루베리는 내한성이 강하여 영하 25도에서도 동해 피해가 없어 기후적인 면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 재배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류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품종

버클리(Berkeley), 블루크롭(Bluecrop), 코빌(Coville), 다로(Darrow), 듀크(Duke), 져지(Jersey), 선라이즈(Sunrise), 시에라(Sierra), 토로(Toro) 등

잉글리쉬계 라벤다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해발 1,000미터에서 2,000미터의 고지입니다.
최상의 품질 라벤다는 해발 1,200이상의 곳에서 생육하고 있고, 라벤다는「몽브랑」이라고 불리우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야생 라벤다의 꽃은 색이 여러 가지로, 백색, 핑크색 및 자색의 꽃이 같은 한포기의 식물에 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방향료법가가 다른 어떤 라벤다 정유보다도 진짜 야생 라벤다의 정유를 선호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래빗아이 블루베리

(Rabitteye Blueberry)

열매가 완숙하기 전의 색상이 토끼의 눈과 비슷하다하여 이름이 지어진, 래빗아이 블루베리의 자생지는 미국 남부의 조지아주와 플로리다주 등의 하천 유역 또는 습지로서, 열매의 품질이 좋고, 저온요구도가 300~800시간으로 낮은 편이나추위에 약하여, 국내 재배 시 동해를 입기 쉽다. 보통 2~4m씩 자라며 수세가 강하여, 장비를 이용한 기계식 재배를 하기에 적합하며, 순수 인력을 이용해 수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이부시블루베리에 비하여 과피가 두껍고 씹는 맛이 강하여 가공용으로 적합하다.

대표적인 품종
가든블루(Gardenblue), 파우더블루(Powderblue) 등

로우부시 블루베리

(Lowbush Blueberry)

로우부시 블루베리는 미국 북동부 및 캐나다 동부에 자생하는 품종들로서, 나무의 키는 평균 15~40cm 정도이다.
과거 미국 인디언들로부터 생과일이나 건조과실로서 이용되어 왔으며, 특히 건조 과실은 그들에게 동절기의 비타민류를 비롯한 주요 영양섭취원이 되었다.
로우부시블루베리는 현재 과수 생산을 위해 전문적으로 재배되는 종류는 아니지만, 아직도 미국 및 캐나다에서는 야생 상태로 자라난 로우부시 블루베리의 대규모 자생지에서 열매를 채취하여 가공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안정된 수확을 위해 수분을 도와주는 곤충을 산포해 결실률을 높이기 위하여 비료 살포, 관수, 병충해 방제, 제초 등의 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과실은 채취 후, 선별하여 선과과정을 거쳐 거의 냉동시킨다. 열매의 크기는 작으나 풍미가 깊어 가공용에 적합하지만, 하이부시 블루베리에 비하여 떨어지는 품질 및 관리의 비효율성으로 인하여 채취 및 가공용으로의 이용량이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이다.

남색에 가까운 보라색 블루베리~

이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인데, 바로 이 색소에 우리의 건강을 위한 첨병이 들어있다.
미국 인간영양연구센터(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의 2002년도 연구결과에 의하면,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산화방지 작용이 월등해 체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증진을 도와주고, 항암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 비타민 및 각종미네랄이 풍부하다
    사람에게 영양을 제공하는 과일의 1차 기능성분으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라 할 수 있는데, 블루베리는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 적절한 당도와 산미를 함유하여 맛이 좋다
    블루베리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적절한 당도와 새콤함이 가미되어 맛이 좋고 열매의 색 또한 진청색으로 보기 좋아 시각적으로도 눈을 즐겁게 한다.
  • 변비 및 대장암에 예방에 특효
    블루베리가 포함하고 있는 섬유질은 장내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유해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여 장을 건강하게 한다. 그래서 변비에 특효를 보이며, 대장암 예방 효과를 갖게 한다.
  • 시력 개선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특히 ‘시력회복’에 있다. 인간의 안구 망막에는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 이 로돕신이 부족할 경우 시력 저하와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 시력 저하와 같은 시각 장애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이미 이탈리아에서는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인정해 1970년대부터 이를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높은 황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암예방효과를 지닌다.
    항산화성분이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를 비롯하여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지니며 생활습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황산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흔히 알려진 녹차, 양파보다 블루베리가 훨씬 높은 황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최근 확인되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루베리 주스
재료 : 블루베리 100g, 물, 아가베시럽
1
블루베리 100g을 준비합니다.
2
물을 살짝 넣고, 아바게 시럽 한 스푼을 넣어준다.
3
믹서기로 갈아준다.
4
블루베리의 진한 맛을 느껴보세요.
블루베리 잼
재료 : 블루베리 50g, 설탕 200g, 레몬즙 2티스푼
1
블루베리를 설탕과 레몬즙에 3-4시간 정도 재워둔다.
2
약불로 살짝 저어가면 끓여준다.
3
끓일 때 위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준다.
4
잼 정도의 농도가 되면 살균된 병에 담아 식힌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재료 : 블루베리 60g, 플레인요거트 200g, 설탕 50g, 홈메이드블루베리잼 60g, 생크림 140g
1
차가운 생크림을 70~80% 정도 거품을 낸다.
2
생크림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설탕, 요거트, 잼)을 섞어서 설탕이 잘 녹도록 고루 섞는다.
3
생크림을 1/3식 덜어서 주걱을 차례로 섞어준다.
4
잘 섞었으면 블루베리를 넣고 골고루 섞어서 얼려준다.
5
냉동실에 3시간 정도 얼린 뒤 포크 등으로 아이스크림을 다 뒤섞어준다.